[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6. 20. 07:00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시작된다. 최고의 배우라 불릴 만한 김래원과 20대 여배우의 자존심 박신혜.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른 윤균상에 이성경까지. 그야말로 믿을만한 배우들의 출연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 , 를 집필한 하명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는 점은 무한 신뢰 요소다. 는 총 20부작 의학드라마이며, ‘진정한 만남은 사람을 변화시킨다’라는 기획의도를 갖고 있다. 어떤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기도 하며, 만나는 사람에 따라 악인이 될 수 있고, 선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드라마는 이야기하려 한다. 박신혜가 맡은 혜정 역과 김래원이 맡은 지홍 역. 이성경이 맡은 서우 역과 윤균상이 맡은 윤도 역 또한 서로가 만나,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하고 변화하는 관계다. 이 드라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