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1. 7. 21:59
가수 아이유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는 말이 안 된다. 불확실한 미래를 보는 선구안이 있다면 모를까? 뜬소문으로 그녀가 토지를 매입할 일은 없어 보인다. 7일 한 매체의 보도를 보자. “아이유가 지난해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6억원 상당의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다.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사업이 시작되며 아이유가 매입한 건물과 토지 시세가 69억원으로 뛰어올랐다. 아이유는 이로써 매매 당시보다 약 23억원의 시세차익을 봤다”고 보도해 투기 의혹에 불을 지폈다. 이후 대중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고,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투기를 조사해 달라는 청원글이 올라와 있는 상황. 또 일부 대중은 ‘과거 강호동이 한 불법 투기와 뭐가 다르냐’ 비난하고 있지만, 의혹 제기는 지나치게 어설퍼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