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2. 12. 06:20
Mnet에서 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춤 좀 춘다는 사람이 배틀을 하는 오디션으로 를 만든 김용범 CP의 연출 작품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기대가 된다. 보통 댄스 오디션이라 생각하면 간단히 생각할 때 춤으로 흥미를 돋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지만, 그런 생각은 오산일 수밖에 없다. 이미 한 방송사에서는 댄스스포츠만으로 프로그램을 만든 바 있고, Mnet과 가깝게 생각하면 에서도 춤으로 우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 그런 생각이 기우라는 것을 증명해 준다. 사실 가 없어진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에는 필자가 댄서는 아니지만, 무척이나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생각은 많은 대중이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중에서도 댄서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자신의 끼를 선보일 수 있는 무대가 사라진다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