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6. 24. 10:01
언론 기자들은 정의란 허울로 한 연예인을 죽을 때까지 괴롭히고, 대중은 이미 괴롭힌 사안이라 반성을 했으면 됐다고 관용을 베풀고 있다. 기자는 다수의 대중이 언짢다고 표현하지만, 다수의 대중은 그런 기자들을 두고 ‘기레기짓 그만하라’는 말을 하고 있다. 장동민의 막말 논란 이후 그 논란의 피해자라 불리던 이는 장동민을 용서하고, 장동민도 꾸준히 사과해 대중은 관용을 베풀 수 있었다. 또 장동민은 그만한 대가를 치렀기에 그에게 다수의 대중은 더 이상 큰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장동민이 코디에게 한 막말이나 삼풍백화점 사고 생존자에게 한 막말은 잘못된 것이고, 의도치 않아다 해도 그 당사자가 불쾌했다면 그의 잘못이 맞다. 또 나아가 그를 지켜보는 대중도 불쾌했다면 그는 용서를 구하는 게 옳다. 그래서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