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6. 28. 13:11
제아무리 유명대학 고학력자고 해도 창조적인 머리만은 천재라 보기 힘든 면을 보이는 곳이 ‘더지니어스’다. 이곳은 세상의 이치와 도리. 흐름을 파악하고 있는 이가 더 능력을 발휘하는 곳이란 것쯤은 시청자도 알고 있는 바다.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3까지 승부를 겨룬 이들의 최종 왕중왕전은 역시나 명승부전을 보는 듯했고 그중에서도 유난히 빛난 이와 유난히 천치 같아 보이는 멤버가 나뉘어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 시즌1에서 시즌3까지 우승을 한 이는 ‘홍진호-이상민-장동민’으로 이들은 학벌에서 경쟁자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유난히 빛나는 그들의 게임 플레이는 이게 두뇌만으로 되는 게임이 아니란 것을 알게 한다. 준우승을 거둔 ‘김경란-임요환-오현민’ 중 고학력을 가진 이는 김경란과 오현민이고 이중 두뇌플레이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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