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3. 22. 09:03
무한도전이 오랜 기간 준비해왔던 돌+아이 컨테스트를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인원과 함께 방송을 마쳤다. 직접적인 시청자였던 일반인들이 나와서 벌이는 요절복통..좌충우돌 도전기가 방송이 되면서 여러 웃음을 줬다. 단지 시청자가 TV를 통해서 보거나, 단순 방청을 위한 참가가 아니라 직접 컨텐츠를 생산해내는 보조 출연자로서의 도전이었다. 많은 끼를 감춰놓고 알리지 못했던 일반인 들 에게는 좋은 기회였으리라 본다. 2008년 6월에 시작된 참가 지원은 2009년 1월 까지 이어졌다. 오랜 기간 지원을 받았고.. 지원한 사람이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줬던 것도 완성도가 높아진 결과를 보여줬다. 마치 작은 개그맨 선발 과정처럼 느낄 정도의 규모였다. 그리고 여기서 선발된 24명의 돌+아이들은 정식 인증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