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8. 28. 06:30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방송을 시작하는 ‘두번째 스무살’이 28일 저녁 8시 30분 16부작의 항해를 위해 돛을 올린다. 이 드라마에 쏠린 관심은 지대하다. 최지우의 tvN 드라마 입성이라는 화제뿐만 아니라, 소현경 작가의 극본이라는 점과 김형식 감독의 연출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은 크다. 작가와 감독도 tvN 진출은 처음이다. 이상윤은 이미 을 통해서 호평을 얻어낸 후라 시청자의 기대감이 큰 상태. 최원영의 합류. 아이돌 에이핑크의 손나은. 김민재까지 출연 인물의 화제성도 무척 크다. 의 첫 번째 기대감은 능숙한 호흡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김형식 감독과 최지우는 이미 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고, 소현경 작가와 이상윤은 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거장은 작품으로 실력을 보여준다고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