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뮤직, 공연 바람나그네 2009. 6. 13. 13:37
절친노트란 프로그램이 예능계에 있어서 참 좋은 창구로서 존재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진다. 지난 'Fly to the sky' 이별여행편에서도 그들의 오랜 우정과 앞으로도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들어있는 기획 의도는 보기가 좋았다. 이번 주에는 DJ DOC가 출연을 했다. 이번 방송은 디제이덕 존재의 소중함을 느낀 방송이 되었다. 디제이덕이 가요계, 힙합계 에서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방송으로 보였다. 한때는 항상 사건의 중심에서 서 있던 팀이었다. 각종 폭력 사건으로 연예면 보다는 사회면에서 특출남을 보여주기도 했다. 어떨 때는 자신들이 문제를 일으켜서와 때론 분쟁에 얽혀서였다. 그런데 이러던 디제이덕의 멤버들이 한 명 한명 자신들의 자리를 잡으며 활동을 하면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