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5. 31. 07:31
그의 눈물에 시청자도 울었다. 허나 그 눈물은 슬픔의 눈물이 아닌 웃겨 죽어버릴 것 같은 눈물이었다. 드디어 박휘순에게 가장 잘 맞는 캐릭터를 찾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박휘순은 로 바짝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듯하다. 박휘순 뿐만이 아니다. 이 코너는 이제 시작한지 3회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그 폭발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다. 게시판에는 방송이 되는 날부터 그 다음 날 까지 반응이 식을 줄 모른다. 기본 반응이 15페이지가 넘어가는 엄청난 반응이다. 시청률로 따질 수 없는 그 대단한 웃음과 기획은 특별할 수밖에 없는 그 무언가를 던져주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나 인기의 원동력이 될 '아바타 소개팅'은 일밤이 정말 간만에 반등을 할 수 있는 코너로서 반응 또한 지금까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