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1. 9. 15:17
시작부터 끝까지 B급 타령에 화날 법하지만, 쥬얼리의 예원은 기죽지 않고 B급 이미지가 뭐 어때서? 라는 듯 당당했다. 적어도 에서 예원의 모습은 드라마 에 SM 줄로 꽂힌 주인공 이연희보다 더 빛을 발하는 모습이라 할 수 있었다. 은 메인이 역시나 드라마에서 주인공이라 하는 이들이 메인으로 출연했으나, 예능에서의 활약은 메인이 아닌 이들이 대활약을 펼쳤다. 이제 드라마 출연이 불투명한 예원에, 한 회 한 씬만 등장하는 이기우. 매회 등장은 하나 얼굴마담 이상의 역할을 하지 않는 허태희. 이들이 메인인 이연희보다 더욱 빛이 난 것은 자신이 받아야 할 대접보다 못 받는다는 생각이 들어서일 게다. 능력보다는 제작사의 힘으로 주연을 맡은 이연희는 분명 연기력에서 나아진 면은 있으나, 그걸 두고 ‘장족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