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8. 25. 07:10
황금어장 가 과거 굴욕적인 5분 편성의 쓴 맛을 보면서도 꾸준히 자라 드디어 200회에 빛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비록 이 자리에는 가 자리를 잡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신정환'이 빠져있어 아쉬움을 줬지만, 그가 빠져있는 자리를 다행히도 '김희철'이 채워 줘 200회 까지 오게 된 것은 남다른 기분을 가지게 했다. 그래서 그랬을까? 김희철은 '형 보고 있죠'라는 말로 그의 빈자리에 앉아 기쁨을 나누고 있었다. 200회를 맞은 에는 축하사절단으로 가수 세 명이 나와 특별한 시간을 같이 했는데.. '스스로 음악의 신이라고 말하는 정재형'과, '옆에 있는 그지같은(정재형의 농담식 표현) 애인 이적', '이적이 소속된 회사로 음악 미래를 맡긴 존 박'이 나와 한 판 웃음으로 옆구르기를 하게 만드는 재미를 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