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7. 14. 12:50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도끼에 대한 프로그램의 애정은 CG로 표현됐다. 역대 가장 화려한 자막 효과는 혀를 내두를 정도. 단순한 효과부터 복잡한 효과까지 표현할 수 있는 한계가 없다면 더 많은 효과를 줬을 것이란 생각을 할 정도로 애정도는 남달랐다. 이 방송엔 일리네어 도끼뿐만 아니라 김보성과 유키스 출신의 동호, 모델 주우재가 출연해 ‘내 인생, 턴~업’ 특집으로 꾸며 다양한 웃음을 줬다. 도끼는 자신의 가치관을 시원시원하게 말했다. 벌면 모아놓기보다 자신을 위해 쓴다는 당당함. 남들은 밝히지 않지만, 자신이 당당하면 무엇이든 못 밝힐 게 없다는 듯 수익을 공개하는 모습도 보였다. 슈퍼카 등 애마가 7대가 있으며, 2013년엔 5억을 벌었고, 다음 해에는 10억, 그다음 해는 20억, 올해는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