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4. 26. 16:04
솔로 데뷔를 앞둔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황금어장-라디오스타’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뷰티 프로그램으로 개인 활동을 시작했지만, 본업인 가수로 시작을 알리는 건 ‘라스’가 처음이다. 제시카의 솔로 데뷔는 말은 안 하고 있지만, 개인 팬들에겐 기다려오던 일. 그러나 그들은 좋아하는 제시카의 데뷔 글에 시원히 환영의 글도 달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악플이 너무 많기 때문. 제시카가 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항상 봐오던 악성 댓글들은 넘쳐나고 있다. ‘나라면 창피해서 나오지 않을 것이다’부터 남자 친구에 대한 조롱까지. 이어 ‘추억 팔이 할 것이다’, ‘디자이너라며 자기 상품 홍보할 것이다’, ‘디자이너 자격을 검증해 봐야 한다’, ‘소속사 남친 사장이 앨범을 내줬으니 실력은 없을 것이다’ 등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