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3. 11. 07:17
은 의 프리퀄 버전으로 본편인 ‘아시아 레이스’와 함께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이 해외에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 보여준 대표적인 완성된 스토리였다. 단순히 프로그램의 인기를 확인하고자 해외 촬영을 한 것이 아닌, 완벽한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계획적으로 촬영했다는 것은 ‘아시아 레이스’가 두고두고 명작으로 남을만한 뿌듯한 결과물이라는 데서 자랑스러울 만하다. 더욱이 이번 편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까지 게임의 한 축으로 도입한 부분은 팬들에게도 뜻깊은 편이 될 만했다. 지난 홍콩 레이스에서 시작된 아시아 레이스는 마카오를 경유, 베트남으로 이어지는 여행길을 담았다. 그 여행길은 이 가지고 있는 게임성과 합쳐져 더욱 완성된 형태가 되었고,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모험 형태의 포맷은 전 시청층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