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1. 11. 07:24
은 단순히 시청하는 것에서만 끝나는 예능이 아니다.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예능이 바로 의 장점. 어린 시청층에게 이 두 가지의 기능을 해주니 더없이 건전한 예능 프로그램일 수밖에 없다. 그들에게는 저마다 응원하는 멤버가 따로 있고, 누가 이기는가 게임의 결과가 가장 궁금한 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들에게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어 하는 멤버들과 제작진은 어느새 게임 선생님이나 다름없어 고맙기만 하다. ‘런닝맨 게임’은 이 시작되고 어느 정도 안정되자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하는 대로 ‘런닝맨 이름표’를 달고 삼삼오오 편을 갈라 게임을 하는 모습은 꽤 익숙한 모습이었다. 심지어 어린 학생들은 체험활동에 ‘런닝맨 게임’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된 것은 한 예능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