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6. 10. 07:10
‘뭐든 하나를 맡겨도 듬직한 자식이 있더라!’ 이 말은 이웃집 가정 이야기에서 흔히 오고 가는 말. 멤버야 7인 모두가 듬직한 자식일진대, 그 중 유독 귀여움을 몰아주고픈 자식이 있다면 요즘 이광수와 개리를 빼놓을 수 없다. 이광수와 개리는 구김살 없는 성격의 캐릭터로 특유의 재미를 가지고 시청자를 공략한다. 이광수는 이제 일요일 바보로 활약하며 동네북 신세의 웃음을 주고 있고, 개리는 뜬금 능력자로 월요커플의 달달함에 이어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이번 에서 이 둘이 준 재미는, 체감 임팩트상 80% 이상의 재미를 책임진 듯했다. 그 중 대부분이 이광수의 특화된 재미였고, 나머지가 개리의 활약. 물론 다른 멤버가 활약을 못했다는 것은 아니다. 워낙 이 둘의 임팩트가 강해서 다른 멤버의 활약이 묻혀 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