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6. 2. 12:24
멤버들의 기본 소임 중 하나는 자신의 활약을 넘어 게스트를 빛내주는 역할이다. 특히나 게스트가 자신을 빛내지 못한다면 멤버가 나서 게스트를 커버해야 함은 숙명이다. 이번 에 출연한 나르샤, 박서준, 최희, 한혜진, 민아, 하연수, 진세연 등은 개인으로 보면 매력적인 부분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인물들이다. 이 중 나르샤와 박서준은 자체적으로 발하는 빛이 남다른 케이스라면 가장 빛을 발하지 못하는 인물에 진세연을 필두로 한혜진, 민아, 최희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진세연은 ‘박수 아르바이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아무런 활약을 하지 못하는 존재로 리액션만 하다 만 케이스로 지난 출연이었던 류현진 편에서도 역시나 박수만 치고 웃는 방청객 알바 수준의 활약만 보였을 뿐. 그 어떤 활약도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