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2. 28. 17:05
소문대로 ‘런닝맨’이 편성 변경을 고려했거나 한다면 이건 시청자 우롱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동시에 프로그램을 망친 주역을 뽑는다면 당연히 제작진과 SBS를 꼽지 않을 수 없다. 한 매체는 SBS 예능 이 편성 변경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포맷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편성 변경을 해결책으로 내놓았다는 것. 그것도 주말 예능이 아닌 심야 시간대로 변경을 고려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편성 변경으로 이 프로그램이 살아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이 편성 변경 소식은 울화통이 터질 수밖에 없다. 이미 은 수없이 방송 시간대를 변경해 시청자의 불만을 사왔다. 나 , 등이 편성될 때마다 황금 시간대에 자리를 내준 일은 시청자도 아는 일. 그만큼 불만이 쌓인 가운데, 다시 편성 변경을 고려한다는 소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