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6. 21. 08:42
영화 도가니 이후 두 번째 작품이지만 주연으로는 도가니 이후 첫 번째 작품으로 만나는 정유미. 제대 후 스파이 명월 출연을 했지만, 그간 작품을 신중히 선택해 왔던 이진욱은 잠시 친구 이동욱이 맡은 강심장에서 얼굴을 잠깐 비췄지만, 머지않은 시간에 우리의 곁으로 새로운 드라마를 가지고 찾아왔다. 그들이 돌아온 곳은 요즘 한창 젊은 시청자를 사로잡는 tvN의 드라마 시장이었고, 작품은 후속인 다. 전 시즌까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의 폭발적인 성원에 이어 이번 시즌 또한 꽤나 매력적인 시작을 알린 것은 실력파 배우들의 집결 때문이라도 기대감은 클 수밖에 없다. 연기력에서 이진욱과 정유미의 주연은 달리 꼬투리를 잡을 만한 문제가 전혀 없다. 기존 드라마와 영화를 단 한 번이라도 봤다면 누구도 이들의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