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3. 7. 12:44
주말드라마 의 주연 배우들이 출연한 는 밉상이 된 김광규와 진상이 된 류승수-김희선이 큰 웃음을 줬다. 게다가 진짜 진상이 뭔가를 보여주는 박명수의 활약은 오랜만에 에 좀 더 다른 색깔의 웃음을 가져다줄 수 있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뭔가 무게감 있을 것 같은 류승수는 깃털같이 가벼운 존재, 동시에 알코올처럼 깔끔하게 날아갈 정도로 가벼운 존재감은 큰 웃음을 줬다. 출연하지 않은 이서진 또한 김희선과 옥택연의 증언으로 류승수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한 가벼움의 아줌마 수다임을 알렸다. 류승수는 밉상을 넘어 진상의 단계까지 보여주며 웃음을 줬다. 그가 보여준 진상은 나쁜 뜻의 진상이 아닌 좋은 뜻의 진상이었으며, 그가 푼수 아줌마처럼 말을 이어가는 장면은 많은 웃음을 준 장면이었다. 맛 평가를 하는 입장에 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