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1. 9. 15. 18:34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했던 리지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이후 처음 자신의 심경을 전한 건 라이브 사과 방송에서였다. 그러나 어려서일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며 비난을 사고 있다. 리지가 실수를 한 말은 “근데 기사님(피해자)께서 그렇게 다치지 않으셨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갔더라”라며 “사람을 죽으라고 하는 것 같다. 사람이 살다가 한 번쯤은 힘들 때가 있지 않냐”라고 한 부분이, 반성은 하지 않고 억울함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돼 비난을 샀다. 해당 멘트 전 후도 순서대로 보면 앞뒤가 안 맞아 왜 했는지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차라리 처음 마음처럼 글로 사과의 마음을 전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길 정도로 실수 가득한 리지의 사과 방송이었다. 결국 그 선택은 패착의 지름길이었음은 방송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