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4. 12. 19:36
4월 2추차 무한도전은 "Yes or No"특집이 방송이 되었다. 방송이 끝나고 뉴스 기사를 보다가 어이 없는 비평 글을 보게 되었다. 제목으로는.. '무한도전 박명수 - 과격행동 눈살.. 신선 소재 이젠 없나?'란 글 이었다. 이 글이 문제성 기사란 것은 마치 비평만을 위한 목적의 글로 보인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냥 단순한 까기의 목적..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까는 상조 비평 격의 기사였다. 이 기사는 무한도전이 끝나는 시간과 딱 맞춰 7시 46분에 등록이 되었다. 그리고 이 기사에 쓰인 주 골자의 기사인 네티즌 반응이었다. 네티즌 반응은 MBC게시판에 한 네티즌이 쓴 글을 모티브로 자신의 비평 기사에 차용했다. 비평 이란 것이 어떤 내용이 비평의 대상이 되는 것에 맞추어 써야 하는데..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