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6. 30. 11:04
언론매체들의 균형감 상실. 그런 기사 바이라인을 상당수 차지하는 여기자들의 광희 띄워주기는 눈물이 날 지경이다. 그토록 띄웠으면 이제 뜰 법한데, 핵잠수함처럼 심해 깊은 곳에 내려앉은 광희는 뜰 기세가 안 보인다. 매체만 지원하는 게 아니다. 은 그를 위해 3개월간 단독 주연자리를 마련해 줬다. 그를 위해 클래식 버전을 동원해 ‘무도 익히기’를 지원했고, 이젠 그것도 부족해 그가 짝사랑하는 유이를 소환해 데이트 자리를 마련했다. 은 마치 가 된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무리수를 둬, 프로그램 팬덤의 항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그런 반응에 미동도 하지 않는 모습이다. 전례 없는 의 광희 밀어주기는 이게 인가? 하는 의구심까지 들게 하고 있다. 까다롭기 유명하고 균형 잡힌 움직임을 보여주던 제작진과 멤버들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