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5. 26. 07:00
냉장고를 부탁해를 꾸준히 시청해오던 시청자 중 일부가 맹기용 셰프의 어설픔을 보며 비정상적인 질타를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시청자 중 일부는 맹기용 셰프의 요리 실력이 이곳에 나오면 안 되는 수준으로 특혜가 아닌가 하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이 시선은 매우 위험한 시선일 수밖에 없다. 역대 에 등장한 셰프 중 대결에서 떨지 않은 셰프는 없을 정도였으며, 자기 실력 이하의 모습을 보인 셰프들도 있었다. 가벼운 실수는 수두룩한 것이 이 프로그램의 특성이었고, 지누션이 게스트로 초대된 이번 편에서도 말했듯 미카엘 셰프나 박준우 기자도 과거 실수를 한 면이 있었다. 요리 대가인 이원복 셰프도 벌벌 떨던 곳이었기에 신입 셰프가 떨지 않을 수는 없는 법. 맹기용 셰프는 이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