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3. 19. 07:18
SBS가 통이 큰 것일까? 경쟁사 드라마에 나오는 하지원을 에 초대해 한바탕 큰 웃음을 쏟아내는 통 큰 행보를 보여 놀라움을 줬다. ‘런닝맨 선수권대회’라 명한 이 특집에는 ‘하지원’이 출연했고, 그녀는 수목드라마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미 ‘하지원’의 경우, 유재석과 콤비를 이루어 한 두 프로그램에서 이미 호흡을 맞추었던 터라 매우 손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은 선수권대회를 열어 챔피언을 가리는 특집을 마련했고, 그야말로 시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이용하는 모습으로 즐거움을 줬다. 이 미니 대회는 그러나 전혀 작은 대회가 아니었다. 한 프로그램에서 한 회 분량으로 따는 스케일 치고는 굉장히 크게 판이 벌어져 놀라움을 줬고, SBS 목동사옥부터 명동, 광화문을 잇는 코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