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 8. 07:15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이상의 방송을 보여주는 . 그들이 만들어 낸 ‘무한도전판 나는가수다’ - 는 문화적인 충격을 주는 특집으로 또 한번 예능 역사에 길이 남을 듯하다. 그들의 무대는 충격일 수밖에 없었다. 단순히 패러디일 것이다! 라는 생각을 뛰어넘은 완성도는 원 프로그램이 창피할 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 냈다. 지난 한 해 문화적인 키워드로 ‘나는 가수다’가 오르긴 했지만, 점차 시들어 가는 프로그램 컨셉은 많은 대중들의 실망을 초래한 것이 저물어 가는 2011년 마지막 장면이었고, 가수들의 가창력은 증명되어 가고 있으나.. 또한 실망을 주는 무대를 보여주면서 그런 기대와 만족은 줄어들기 시작했다. 은 지난 해 마지막을 장식할 특집으로 패러디 특집으로 시청자에게 다가왔다. 첫 회가 무사히 방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