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1. 13. 07:00
노홍철의 ‘무한도전’ 컴백에 대해 반대할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일부 시청자의 권리라고 반대해도 그만큼 존중을 해준 ‘무한도전’의 입장이니만큼 노홍철, 길, 정형돈. 누가 됐든 ‘무한도전’ 측이 컴백을 결정하면 그걸로 존중하면 된다. 은 현재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상태다. 휴식기가 각별히 필요하다는 외침을 공개적으로 할 정도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다. 7의 멤버라고 뽑아 놓은 황광희는 제 역할을 근 2년간 하지 못했다. 광희를 위한 특별 기획만 하더라도 1년 분량일 정도로 은 과하게 광희 띄우기에 열중한 기록도 있다. 광희가 적응하는데 1년반이라고 했지만, 비유 대상인 정형돈조차도 1년반을 대놓고 밀어주진 않았다. 광희를 띄워주고자 한 말이겠지만, 정형돈은 안 웃기는 캐릭터를 연기했지 안 웃겼던 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