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3. 10. 07:27
이 만난 70여 명의 시민들은 그 나름대로 애환과 현재를 살아가는 고민의 모습들을 보여줬다. 또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경제 한파에 시민이 살아가는 모습은 저마다의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너도나도 힘든 대한민국. 영세한 시장은 대기업의 문어발식 시장 진출로 더욱 피폐한 상황으로 몰려 더는 살아갈 수 없는 처지는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했다. 또한, 힘들다 힘들다 하여 택시법을 만들어 대중교통수단으로 만들자고 하지만, 그것도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 상황에서 통과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 누구 하나를 살리자면, 누구 하나는 손을 빨아야 하는 상황은 늘 고민일 수밖에 없다. 일곱 멤버가 택시에 올라 직접 체험해 본 하루는 힘들어하는 그 모든 이들을 만나 보는 시간이어서 더욱 특별한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