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3. 6. 07:20
무한도전이 특집을 마련해서 시청자를 즐겁게 해주었다. 이 방송에서는 여지없이 훈훈함과 무한 이기주의를 동시에 맛보는 재미를 주면서 변함없는 무한도전표 예능을 만들어 나가는 실력을 보여준다. 특히 이 방송에서는 정준하와 박명수를 시청자가 바라보는 위치에서 시선을 볼 수 있어 또 하나의 재미를 느꼈다. 그렇다면 시청자들은 그들을 현재 어떻게 보고 있는가를 한 번 살펴보도록 한다. 예전 글로 정준하와 박명수를 비교해 본 적이 있는 필자의 생각과는 조금은 다른 일반 시민들이 생각하는 그들의 현재 모습은 어떠한가를 볼 수 있는 여러 인터뷰 내용들이 이 방송(사생결단 특집)에는 나와 있다. 그러나 변함이 없는 모습들과 함께 동시에 그들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 된 것도 의미 있어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