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2. 3. 07:10
코너를 통해 길이 어느새 의 기둥으로 커 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했다. 어찌 이 아니 좋을 수 있겠는가! 길의 성장은 시청자뿐만 아니라 제작진에게 있어서도 시름을 덜어주는 기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무도’ 초반 길만큼 많은 안티를 끌고 다니는 인물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그의 안티 세력은 많았다. ‘무도’ 시청자 게시판 안티팬 지분 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그의 영향력은 막강하기 이를 때 없었던 것이 과거의 모습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명확히 그의 안티 팬이 사라졌다고 느끼지는 못했던 것이 시청자였을 것이다. 그러나 조금씩 사라지던 그의 안티는 이제 찾아보는 것이 힘들 정도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묘한 일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그렇다고 길의 활약이 눈에 띌 정도로 강력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