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4. 6. 12:28
최선을 다할 때 승부는 더욱더 아름다운 법. 경쟁을 통한 승부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개인에게 영광을 안기며 성취감에서 그 어느 것보다 뿌듯할 수밖에 없다. 또 명승부를 할수록 그 경쟁을 함께한 이들의 기억에도 감동적인 장면으로 기억되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특집은 ‘무도’ 멤버들 모두에게 특별한 경쟁으로 기억될 만하다. 그들은 지금까지 단체로 도전하는 것들을 해왔고, 그 모습은 항상 최고의 감동을 줬다. 허나 개인의 역량이나 매력을 최고로 뽑아낼 수 있는 것을 따로 보여주질 못했던 것이 . 이번 ‘스피드 레이서 특집’은 타 특집과는 대조적으로 개인의 역량이 우선시 되는 특집으로 진행됐다. 레이싱이라는 것이 단체전도 있지만, 그들이 출전하는 송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은 개인전의 특징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