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9. 10. 07:00
전작을 뛰어넘는 수작이 나왔다. 영화나 드라마 이야기가 아니다. 예능에서 전혀 예상 못한 수작이 나왔기에 그저 놀랍기만 하다. 는 시즌1을 보내고 시즌2가 나올까?라는 걱정을 할 정도로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시즌1에서 셰프로 홍석천이 출연하고 배우 여진구와 가수 이민우가 출연해 화제성은 있었지만, 딱히 시즌을 이어 갈 정도로 좋은 작품이란 생각은 주지 않았다. 물론 재미가 없었다는 것은 아니고, 소소한 재미를 주는 예능 정도로 생각하게 했으나 시즌2는 완벽하다는 느낌까지 주고 있다. 시즌2는 으로 태국편을 잇는 시즌이다. 짜장면의 원류 중국 작장면과 대적할 수 있는 음식인지 또는 입맛을 사로잡을지 테스트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사소한 상상이 현실이 된 케이스이다. 중국음식이라 생각하는 짜장면이 사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