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2. 23. 12:18
무한도전이 기획한 다수의 게스트 특집은 예능 스타를 만들어 내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못친소 특집’은 이적과 조정치, 고창석 등 수많은 스타를 만들어 내며 화제의 특집이 됐다. 이런 다수의 게스트 특집은 ‘못친소’ 특집뿐만 아니라 ‘무도가요제’ 특집을 비롯하여 이제는 설 특집으로 방송되고 있는 ‘무도 큰 잔치’ 특집까지 다양한 스타를 만들어 내며 꿈의 그라운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방송된 ‘무도 큰 잔치’ 특집에는 이 만들어 낸 스타(?) 서장훈과 그가 적극 추천한 현주엽, 오랜만에 복귀한 김진, 김영철, 박혁권, 강균성, 이규한, 고경표, 정용화, 서은광, 홍진경, 박슬기 등이 출연해 끼를 발산했다. 그중 가장 눈에 띈 것은 박혁권과 현주엽. 이들은 시청자가 생각지 못한 적극적인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