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6. 22. 12:44
의 9년은 유재석이 메인 MC로 굳건히 안정화시켜 지금까지 사랑받게 했다. 물론 그가 아무리 진행을 잘해도 따라주지 못하는 멤버였다면 애초 은 9년을 함께하지 못했을 것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위기가 오나 은 유재석이란 지휘관의 지휘 아래 끈끈한 멤버십으로 여러 상황을 헤쳐 나왔다. 그러나 한 명의 톱 MC가 이끄는 은 늘 잘 이어오면서도 위기감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유재석이 아니면 망한다’는 위기감은 그들 입으로도 말한 것이고 수없이 많은 사람이 말한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제 그런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그 이유는 톱 MC의 자리를 물려받을 자질이 충분한 서포터즈 MC가 있기 때문. 유재석의 부담감을 줄여줄 톱 MC 후보는 바로 노홍철. 노홍철은 지난 여러 특집에서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