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0. 10. 08:11
겉으로 보이는 것만 봐서는 모른다?.. 맞는 말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은 화려하나, 속을 들여다보면 영양가가 없다는 소리다. 이번 박진영 사단의 미쓰에이 새 싱글 Step Up 앨범은 시작부터 그 성공을 점치지 못 할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어 실망감을 준다. 시작부터 실패를 말한다는 것 자체가 자칫 그녀들에게 상처가 될 것 같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느껴지는 것을 이야기 안 한다는 것도 이상할 것이다. 특히나 앨범 중 Breath(브리드)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완성되지 않아 보이는 안무와 선정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는 대중의 눈을 괴롭히기에 이른다. 여전히 그녀들 스스로가 말했듯 퍼포먼스 위주의 컴백무대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런 퍼포먼스 위주의 무대를 자랑하던 '미쓰에이'는 실망스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