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7. 20. 13:12
tvN ‘삼시세끼’에서 밍키에게 목줄을 했다고 ‘동물학대’를 운운하는 모양새라니, 오버해도 한참 오버한 게 분명하다. 지난 에선 반려견으로 함께하는 밍키의 새끼를 낳는 과정이 그려졌다. 프로그램 시작을 함께한 밍키의 출산은 꽤 정성 들여 그려졌고, 생명 탄생 과정은 어느 대상이든 아름답다는 것을 알린 게 였다. 는 야생화, 잡초, 옥수수, 감자, 레몬나무, 상추 등 생명이 있는 것들의 성장에 포커스를 맞췄다. 또 닭과 개, 염소 등 우리 삶에 함께하는 생명. 그 모든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우며 슬로우 라이프의 맛을 알게 해주고 있다. 도시생활에 지쳐가는 사람들에게 전원생활의 맛을 알게 하고, 소소한 행복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한 것이 다. 프로그램에서 밍키는 인생을 함께하는 동무로 그려지고 있다.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