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7. 14. 07:00
SBS 예능 프로그램 에서 박민우의 졸음운전 모습이 고스란히 방송돼 논란 중이다. 이 논란이 일며 덩달아 일어나지 말아야 할 논란 2가지가 더 일어나 왜 그 부분을 굳이 방송했는가? 에 대한 원망까지 들게 하고 있다. 이 문제로 인해 논란을 야기한 출연자보다 제작진에 대한 원망과 비난이 더 많은 상황. 굳이 보여주지 않았다면 논란이 일지 않았을 것을, 어떤 메시지를 던져주기 위해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상황을 편집하지 않고 보였는가에 대한 비난이 들끓고 있다. 먼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던 문제라면 서강준이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다는 오해가 일어난 것. 이는 사실이 아니기에 명확한 오해일 수밖에 없다. 서강준은 단 한 차례도 빼먹지 않고 안전벨트를 했다. 다만 고정되어야 할 오른쪽 어깨(조수석)를 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