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5. 30. 16:58
래퍼 박재범은 행동하는 양심. 행동하는 인권의식을 가져 칭찬이 아깝지 않다. 반공인으로 쉽지 않은 메시지를 내고. 실질적 도움이 되고자 1만 달러를 인권단체에 기부하는 행동력은 누구나 쉽게 시도하지 않는 일이어서 칭찬이 아깝지 않다. 그는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흑인 과잉진압 사건에 분노를 하며, 메시지와 함께 인권단체에 1만 달러 기부 사실을 알렸다. 이에 대중은 입을 모아 칭찬하는 분위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인 문화에 많은 영감을 받은 나로서는 그가 얼마나 무력감을 느끼고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았는지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는 글을 올려 왜 행동하게 되었는 지를 설명했다. 이어 “경찰은 무고한 사람을 죽이고 동정심조차 갖고 있지 않았다. 시스템 전체가 부패했고, 아무도 그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