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9. 30. 06:49
1박2일이 결국 MC몽을 빼달라는 외적인 압력에 굴복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런 의사가 자율적인 의사가 아닌, 대중들의 외압인 듯 한 마음이라고 생각을 해서인지 1박2일을 맡고 있는 나영석PD는 쉽게 MC몽의 그림자를 지우려 하지 않는 모습을 이런저런 채널을 통해서 들키고 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은 과히 좋게 만은 보이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것 같다. 좋지 않게 보이는 모습일 수밖에 없는 것은 대중들의 의견이 담긴 압력이라고 할지라도, 엄연히 TV를 시청하는 그 모든 사람들 또는 일부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스타를 잠깐이라도 보기 싫어하는 생각들이 있어서 요구하는 것일 것이다. 또한 공인이니 아니니 하는 얄팍한 주장을 안 내더라도 스타는 충분히 대중에게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