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9. 30. 07:24
무한도전이 끝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로 부터 '경고'에 해당하는 징계를 받아 대중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미 지난 며칠 전 '방통위'로 부터 징계가 예정이 되었다고 밝혀지며 파장을 예상케 했고, 실제로 엄청난 대중들의 항의성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국감에서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대한 이런 행정권 남용에 대한 지적이 있었지만, 마치 보복이라도 하는 듯 예상이 되었던 징계를 내려 치졸하고 안이한 모습을 연출했다.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병헌 의원이 무한도전에 가해진 그간의 제재 사항이 지나치게 주관적이었다는 지적은 데이터로도 제시가 되었다. 2008년 5월부터 현재까지 에만 경고 2회, 주의 1회의 법정제재를 가했고.. 권고 5회, 의견제시 1회 등 6회의 행정제재를 내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