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5. 7. 15:03
돌려까기의 새 역사로 평가할 만한 게 개그맨 정용국의 제니 디스다. 매니저의 못난 행동을 까는 척하며, 결국은 블랙핑크 제니를 깐 행위를 했기에 매니저의 무개념 행위와 별개로 정용국을 찌질(지질)하다 말할 수밖에 없다. 개그맨 정용국은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에서 청취자의 사연에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했다. ‘아이돌 멤버에 빠진 청취자의 사연’을 듣던 중 자신도 겪은 이야기라며, 블랙핑크 제니의 매니저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 앞에 손님이 불법 주청자를 했고, 그에 “발렛해주시는 분이 불법 주차한 차에 가서 ‘여기다 차를 세우면 딱지를 끊을 수도 있다. 발렛에 맡기시라’라고 했다. 그러나 손님은(매니저) ‘딱지 끊겨도 된다’고 말하며, 차를 세우고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