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4. 25. 16:30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 없다’. 이 말은 만고불변의 진리다. 그 말이 좋은 뜻에서 사용되든 나쁜 쪽으로 사용되든 저마다의 사연은 있는 법이다. 출연자 또한 마찬가지다. 말하지 못하는 사연 하나쯤은 가지고 있고, 방송 출연에 동의했다고 해도 여전히 꺼려지는 그 무언가는 숨기기 마련이다. 또 숨기는 그 무언가를 털어놨다고 해도 방송에 내보내지 못할 그 무언가도 있다. 서산 해미읍성 편에 등장한 곱창집도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네티즌으로부터 질타를 받은 케이스이고, 쪽갈비김치찌개집도 방송 후반 보인 불성실한 모습 때문에 질타를 받기 시작해 아쉬울 수밖에 없다. 곱창집은 여사장님의 이미지가 질타를 받는 이유. 그만의 장사 스타일과 사람 대하는 모습이 불만을 샀기에 일부 시청자는 질타하고 있다. 하지만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