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5. 31. 07:00
대중에게 자신이 한 것 이상으로 사랑을 받는 스타 ‘버스커 버스커’는 적어도 대중에게 친절한 밴드는 아니다. 그들이 친절했던 적이 있다면 그들을 친절한 이미지로 만들어 준 의 노력이 있었을 뿐. 밴드 버스커 버스커가 대중에게 준 친절함은 없다. 따지고 보면 그들은 처음서부터 대중은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던 밴드다. 버스커 버스커는 에서 초반 탈락을 했었다. 그러나 하늘의 도움이었을까? ‘예리밴드’가 이탈을 한 자리에 그들이 들어와 묘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 인기 시작의 모든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 김예림을 짝사랑하는 그럴듯한 순수한 이미지가 포장돼 씌자 대중은 그들을 비정상적으로 아끼기 시작했다. 분명 음악적인 수준에서도 떨어지나 그 풋풋함이 좋다는 이유로 과분한 사랑을 줬고, 그들은 되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