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 27. 06:40
1월 21일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언론시사회. 영화가 끝나자 너 나 할 것 없이 앞다투어 영화를 칭찬하는 이들로 북적거렸다. 단순히 ‘영화 잘 만들었네!’ 라는 소감을 말하기보다는 2편이 나올 것 같다는! 아니 꼭 만들어 달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이 영화는 벌써 성공을 점치게 한다. 류승완 감독 작품이라면 아직 정서상 영화 팬들에게 있어서 광적인 팬덤을 몰고 올 정도는 아닌 것이 현재 정서다. 이미 여러 작품을 통해서 팬을 거느린 그지만, 그렇다고 마니아가 생길 정도는 아니었다. 그러나 이 영화 은 개봉 전에 이미 후속편에 대한 요구가 생길 정도로 반응은 뜨겁다. 개봉도 30일로 앞당겨졌다. 그런 이유에는 무엇보다 이 작품이 작품성으로나 흥미 유발 면이나 모든 곳에서 만족스러운 작품이라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