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8. 17. 10:45
어떤 음악 프로그램이든 판정단이 끼어 문제가 되지 않는 프로그램은 없다. 그것이 직접 경연이든 다른 방식이든 일단 판정단이 승과 패의 저울이 될 때는 문제가 발생했다. 은 철저히 주관적인 견해로 승패가 결정된다. 제아무리 날고 기는 가수라고 해도 일단 판정단의 귀에 노래가 박히지 않으면 탈락은 필수다. 반대로 실력 없는 초짜라도 판정단의 귀에 박히는 곡을 보여준다면 승은 보장이 된다. 문제는 판정단의 판정이 시청자의 귀와 달라 보인다는 것. 매번 이 끝나면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의 뉴스 소식 댓글에 ‘판정단이 막귀인 거냐’라며 불만을 쏟아낸다. 또 그런 불만의 댓글에 대다수가 공감을 표한다. 그렇다고 이런 문제가 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를 비롯해 또한 판정단의 자격을 가진 이들이 문제를 일으켰던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