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0. 14. 07:05
무한도전 미남 서열 1위 노홍철. 그의 미남서열이 흔들리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가지고 있는 바탕 안에는 미남의 베이스가 자리잡고 있기에 지금이라도 마음만 강하게 먹으면 다시 미남서열 1위를 차지하기란 어렵지 않아 보인다. 부쩍 늘어난 몸무게와 함께 급노화의 상징이 된 노홍철이지만, 그래도 그 잘남이야 어디 가겠는가! 노홍철의 이미지가 바뀐 것은 아마도 에 들어가기 조금 전부터 변화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이때 케이블 방송이나 기존 방송의 수를 줄였던 것은 그의 균형 감각을 한쪽으로 기울게 한 계기가 된 듯 보였고, 줄인 방송에서 균형을 맞추어 가던 멤버가 다른 곳에 신경을 쓰다 보니 일정 부분 감각을 잃은 모습을 아주 조금이나마 보였다. 기존 노홍철과 짝을 이루던 이는 다른 또 다른 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