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6. 7. 08:22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를 웃음바다로 만든 심권호의 매력은 순수한 개구쟁이의 모습이 있어서일 듯싶다. 생각하는 면으로는 진중할지라도 평상시 모습은 그런 모습을 비추지 않는 남자들의 특징은 ‘저 사람이 진중한 것일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하는 특징이 있을 정도로 한 없이 밟고, 앞을 생각하지 않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어렸을 적 앞을 보지 않고 행동을 하는 모습이 그대로 성장을 해 이제 어른 중에서도 중년이라 불릴 정도로 적잖이 나이가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심권호의 모습은 늘 10대의 생동감을 가진 모습 그대로다. 그래서 장난을 쳐도 거칠 것 없는 수위의 장난을 치는 그는, 성장이 된 어른들의 자제력 앞에서는 철부지 아이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 모습이 그리 싫지는 않은 것이 바로 그의 매력이 되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