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10. 12. 22:33
기자가 스타의 안티임을 대놓고 표시하는 것은 옳을까? 하지만 흔하게 벌어지는 일이다. 최근 한기자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는 스타의 나이까지 문제를 삼으며 빈축을 사고 있다. 모 언론의 기자는 안혜경이 SBS 예능 에 나오는 것에 의아함을 표했다. 출연자 나잇대가 있는 프로그램에 비교적 어린 나이의 안혜경을 섭외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더욱이 그녀의 섭외를 두고 “다소 ‘무리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라고 했지만, 해당 기자가 말하는 ‘지배적’인 의견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체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의문스러운 상황. 기자의 기사에 네티즌 대다수는 기자가 개인적인 안티라는 반응이다. 그녀의 출연을 두고 부정적인 반응을 내지 않았고, 해당 기자가 말한 나이에 대한 불만의 댓글들은 없었기에 네티즌의 반응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