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국내여행 바람나그네 2011. 7. 11. 06:10
우리도 모르는 우리의 문화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옛 것을 모르고 새 것 만을 알려고 하는 것만큼 우스운 것도 없으리라. 우리의 역사를 부정하고, 우리의 역사의 우수함을 알려하지 않으며, 남의 역사를 칭찬한다는 것은 이 나라 사람의 기본 소임을 잊은 행동일 것이다. 간단하게 우리는 지금까지도 '창덕궁'이라는 궁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심지어 지금을 살아가는 일부 사람들은 '창덕궁'이라고 하면 작은 곳이라고도 생각한다. 예전에도 잠시 TV프로그램인 에서 우리의 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음에도 여전히 사람들의 인식은 변함이 없음을 느끼게 된다. '창덕궁' 이곳은 엄연히 '궁'이라고 하는 큰 의미가 있는 곳이다. 그러나 일반 사람들에게 있어서 '창덕궁'은 '비원'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 그러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