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7. 23. 07:17
어느 영역이나 마찬가지였지만, 요즘 한참 활동을 시작한 신인 가수들의 상식 이하 마케팅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전범기(욱일기)나 막말,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를 이용하는 노이즈 마케팅은 보통인 시대가 됐다. 그런 노이즈 마케팅을 쓰는 것으로 보이는 신인 그룹은 빅스와 크레용팝. 먼저 크레용팝의 노이즈 마케팅의 주재료가 되는 곳은 ‘일베’ 사이트. 이들은 벌써 세 번이나 ‘일베’와 관련한 논란을 빚었다. 한 번은 故노무현 대통령을, 또 한 번은 故김대중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의 단어를 쓴 것이 문제를 일으킨 것. 크레용팝의 논란은 ‘일베’에서 故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단어로 쓰는 ‘노무노무’를 썼다는 이유다. 이들의 공식트위터에 6월 22일 올린 내용 “오늘 여러분 노무노무 멋졌던 거 알죠? 여러분 ..